(사진제공=음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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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원남면 이장협의회가 12일 반기문평화기념관을 견학했다.

이장협의회의 단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원남면의 관광자원인 반기문평화기념관 견학과 인근 비채길 걷기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최재식 이장협의회장은 “우리 고장의 자랑스러운 자원인 반기문평화기념관에서 원남면의 발전을 위한 지혜를 모으고자 오늘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행사를 통해 전달된 많은 고견을 종합해 앞으로 더 나은 원남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선 원남면장은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가까운 곳에서 선진지 견학사업을 준비해준 이장협의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오늘 이장님들의 지혜가 현실이 될 수 있도록 가능한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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