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음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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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초등학교총동문회가 지난 19일 회원과 자원봉사 50여명과 함께 지역 일원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전개했다.

이나 이들은 직접 일군 배추 900포기를 절여 씻고 양념을 채워 온정의 마음을 담근 김장김치 100박스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권태일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동문들이 직접 김장을 담가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해줄 수 있어 기쁘다”며 “사랑을 담은 온정이 모두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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