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음성소방서)

음성소방서(서장 양찬모)는 지난 1일 한국소방산업기술원(원장 김일수)과의 협약에 따른 화재피해주민에 대한 생계지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지원으로 지난11월 18일 대소면 수태리 소재 화재로 주택이 전소된 피해주민에게 100만원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됐다.

화재피해주민 생계지원사업은 지난해 음성소방서와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이 주택화재로 생활이 어려운 가정생계 지원 및 재난,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용품 지원 등에 대해 업무협약을 체결해 이뤄졌다.

양찬모 서장은 “화재피해주민을 위해 적극 지원해 준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화재로부터 안전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음성타임즈  webmaster@estimes.co.kr

<저작권자 © 음성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