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DB

음성군에서 22일 오전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했다.(음성1357번~1363번)

지역별로는 생극면 4명, 금왕읍 3명으로 모두 내국인이다.

먼저 1357번(여, 60대, 생극면)은 17일 어린이집 관련 확진된 음성1335번(여, 10대미만, 생극면)의 접촉자로, 수동감시 중이었다. 21일부터 기침 증상이 나타났다.

1358번(남, 60대, 금왕읍)은 14일 확진된 음성1251번(여, 60대, 금왕읍)의 접촉자로 수동감시 중이었다. 증상은 없었다.

1359번(여, 40대, 금왕읍)은 20일부터 근육통 증상이 나타나자 검사를 받았다. 감염경로는 미상이다.

1360번(여, 10대, 금왕읍), 1361번(남, 10대, 생극면), 1363번(남, 10대, 생극면) 등 3명은 모두 이천3135번의 접촉자다.

1360번은 무증상, 1361번은 18일부터 발열 증세, 1363번은 22일부터 가래 증상이 있었다.

1362번(여, 80대, 생극면)은 17일 확진된 음성1336번(여, 50대, 생극면)의 접촉자다. 증상은 없었다.

현재 이들에 대한 이동동선 및 추가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다.

고병택 기자  marco1717@naver.com

<저작권자 © 음성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