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협력사 TS푸드 정경문 대표, 조병옥 음성군수/사진제공=음성군청

음성군 금왕읍 소재 땅스부대찌개 임직원들이 23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성금 2천만원을 기부했다.

금왕읍에 위치한 땅스부대찌개는 최초 부대찌개 밀키트 테이크아웃 전문점으로 전국 515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2021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고, ‘제22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브랜드’로 수상 받기도 했다.

㈜땅스푸드 김영국 대표를 대신해 방문한 협력사 TS푸드 정경문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서 임직원 전체의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지역사회에 나눔의 온정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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