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순원 생극면장, 김병수 단장/사진제공=음성군청

생극면 지역자율방재단은 24일 생극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임식에서는 김병수 단장이 퇴임하고 신임 이재호 단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이날 생극면 이순원 면장을 비롯한 5개 기관사회 단체장들은 2005년부터 지금까지 재해관련 예방•대비•복구 등 재난관련 전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한 김병수 단장의 노고에 감사의 의미로 감사장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방재단을 위해 노력한 권대희 부단장, 김중열 단원, 생극면 최재숭 · 곽준환 주무관에게도 감사패가 전달됐다.

단체사진(사지제공=음성군청)

김병수 단장은 “방재단장의 직은 내려놓지만 생극면과 방재단을 위해 계속해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이재호 단장은 “퇴임하는 김병수 단장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그의 봉사정신을 이어받아 생극면과 지역자율방재단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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