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중부3군 대선승리 결의대회.(임호선 의원실 제공)/뉴스1DB

더불어민주당 충북 중부3군(음성·진천·증평) 지역위원회가 선거 국면으로 전환했다.

28일 중부3군 지역위원회에 따르면 임호선 의원을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증평 장천배, 진천 박양규, 음성 조천희 군의원은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됐다.

지난 24~25일 필승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선대위 조직으로 전환한 지역위원회는 대선 승리를 위한 핵심당원 역량강화 교육과 선거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활동한다.

대선 승리를 위한 현황분석과 전략을 공유하고, 지역별 선대위원들과 운영 방향을 논의한다. 청년들과 사회적 약자 목소리를 발굴하고 선거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임호선 의원은 "대선은 향후 대한민국 100년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거"라며 "중부3군 당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뛰어달라"고 당부했다.

중부3군 선거대책위원회는 당원·시민단체·직능조직·MZ세대와 교류·소통으로 조직역량을 강화한다. SNS홍보로 핵심 인플루언서 발굴 등을 강화한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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