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음성군청)

원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재선, 고병일)는 5일 2022년 사업운영을 위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 추진사업에 대한 결과보고와 2022년 추진사업에 대한 의견이 교환됐다.

협의체는 올해 주거환경개선과 소형 생활가전 제품을 지원하는 ‘더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병일 민간위원장은 “행복한 원남을 만들기 위해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선 공공위원장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위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원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접수된 성금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취약계층의 안정된 생활을 위해 명절 식품꾸러미, 영양식, 청소년 유산균, 독거노인 생일케이크, 동절기 난방비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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