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첫번째) 현대에너지솔루션 임종빈 책임, (세번째) 장현시 현대건설기계 기장, (네번째) 신흥섭 소이면분회장 (제공=음성군청)

소이면에 소재한 현대에너지솔루션(주)과 현대건설기계(주) 임직원은 설 명절을 맞아 19일 소이면의 취약계층과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420만원 상당의 쌀(20kg) 20포와 건어물 13세트를 기탁했다.

㈜현대에너지솔루션과 현대건설기계는 매년 명절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기탁하는 등 기업의 공익적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오상순 소이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지역사회를 위해 매년 명절마다 저소득 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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