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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에서 8일 414명이 추가 확진됐다.(음성23,915번~24,328번)

전날 366명에 비해 48명이 증가하는 수치이다.

이는 요양원 및 주간보호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43명과 병원발 확진자 49명 등 총 92명이 추가된 요인으로 보인다. 

누적확진자는 2만 4천명을 넘어섰다.

거주지별로는 금왕읍 77명, 맹동면 72명, 음성읍 68명, 생극면 54명, 대소면 44명, 삼성면 23명, 감곡면 13명, 원남면 4명, 소이면 4명 등이다.

타시군 거주자는 55명으로 전체 13%를 차지했다.

(자료제공=음성군보건소)

고병택 기자  estimes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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