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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완 前의원, 무소속 재출마 선언 … 음성군의회 가선거구 ‘요동’한동완 “집행부의 시녀로 전락한 음성군의회, 묵과 못해”
오는 20일 이전 예비후보 등록, 2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한동완 전 의원의 제7대 음성군의회 의정활동 당시 모습..

한동완 전 음성군의회 의원이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음성군의회 의원선거 가선거구(음성·원남·소이·맹동)에 무소속 출마를 최종 결심한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최근 지역정가에서는 한동완 전 의원의 공식 출마 선언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양당 구도로 전개될 듯 보였던 가선거구 선거전에 요동이 칠 전망이다.

한동완 전 의원은 11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지난 7대 군의원 당시, 누구보다도 확실하고 철저하게 음성군정을 감시하고 대안을 제시해 왔다고 자부한다”면서 “집행부의 시녀로 전락하고 있는 군의회의 행태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직업이 군의원이 아니라, 소명을 가진 군의원으로서 오직 음성군과 군민만을 위한 의정활동이 필요하다”며 “지역의 권익을 지키고 군정이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변화와 쇄신을 이끌어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구체적인 출마의 변은 예비후보 등록 후 하나씩 군민들게 보고해 나갈 것”이라며 더 이상의 말은 아꼈다

한동완 전 의원은 오는 20일 이전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후, 22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지금까지 음성군의회 가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춘빈 · 서형석 · 서효석 예비후보 등 3명, 국민의힘 박흥식 · 안해성 예비후보 등 2명 등 총 5명이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치열한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편, 한동완 전 의원은 지난 2014년 6.4지방선거 당시 음성군의회 가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바 있다.

지난 2018년 6.13지방선거에서는 충북도의회 제1선거구에 무소속으로 도전, 낙선의 고배를 마시기도 했다.

고병택 기자  estimes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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