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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에서 24일 34명이 추가 확진됐다.(음성27,693번~27,726번)

전날 대비 117명 감소한 수치로, 검사건수가 줄어드는 주말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음성군에서는 21일 154, 22일 166명, 23일 151명 등 계속해서 100명대를 기록하는 등 확산세가 가라앉는 모습이다.

지역별로는 음성읍 14명, 맹동면 5명, 금왕읍 3명, 대소면 2명, 소이·삼성·생극면이 각 1명씩, 원남·감곡면은 이날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타시군 거주자는 7명으로, 전체 21%를 차지했다.

(자료제공=음성군보건소)

고병택 기자  estimes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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