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6시 충혼탑 참배, 필승결의를 다지고 있는 민주당 후보들.

충혼탑 민주당 출정결의.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19일 오전 6시 음성군 지역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충혼탑을 참배하고 출정 결의를 다졌다.

이날 참배식에는 이원배 고문, 임호선 국회의원을 비롯 조병옥 음성군수 후보, 이상정·김기창 도의원 후보, 서형석·서효석·조천희 후보, 박희남 비례대표 후보 등이 참석해 필승을 다짐했다.

13일간의 열전을 앞 둔 이들의 얼굴에는 비장감이 감돌았다.

한편, 오는 31일까지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는 차량을 이용한 거리 유세, 연설과 대담, 선거공보물 발송, 신문·방송 광고, 선거 벽보와 현수막 게시 등이 허용된다.

유세차량에 탑승한 조병옥 음성군수 후보가 13일 간의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참배하고 있는 임호선 국회의원,

참배하고 있는 조병옥 음성군수 후보.

참배하고 있는 이상정 충북도의원 후보.

참배하고 있는 김기창 충북도의원 후보.

고병택 기자  estimes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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