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임택수 전 청주 부시장. 구자평 후보

6.1지방선거 국민의힘 음성군수 후보 경선에 참여했던 임택수 전 청주부시장이 구자평 음성군수 후보를 지지를 선언했다.  

21일 국힘 음성군의원 나선거구 유창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앞서 회합을 가진 두 사람은 서로를 격려하며 음성군 발전방향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임택수 전 청주부시장은 특히 AI영재고등학교 설립 공약은 김영환 도지사 후보가 적극 지원을 약속한 만큼 음성군 발전에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구자평 후보는 앞서 펼친 삼성면 유세에서 “축산시설 현대화로 악취를 저감하고 삼성하이패스 나들목 전차종 운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음성군내 9개 읍면중 유일하게 4차선 도로가 없는 곳이 삼성면”이라며 “삼성~대소간, 삼성~금왕간 4차선 도로를 조속히 개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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