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엔젤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 단체사진(제공=음성군청)

(왼쪽부터) 유순익 전임회장, 안영숙 신임회장(사진제공=음성군청)

대소엔젤라이온스클럽 제8대 회장에 안영숙 회장이, 대소라이온스클럽 제42대 회장에 지상오 회장이 각각 취임했다.

안영숙 신임회장은 17일 취임사에서 “엔젤라이온스클럽의 책임과 의무를 이어받아 지역을 위해 온 힘을 다해 봉사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18일 취임한 지상오 신임회장은 “어려운 여건일지라도 주어진 상황 속에서 라이온스 이념을 가슴에 새기며 최선을 다하겠다”며 말했다.

(왼쪽부터) 이규형 전임회장, 지상오 신임회장(사진제공=음성군청)

한편, 2015년 창립한 대소엔젤라이온스클럽과 1981년 창립된 대소라이온스클럽은 장학금 전달,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아름다운 대소 가꾸기, 소외계층 후원 물품 기탁,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 코로나19 처방약 배송 봉사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음성타임즈  webmaster@estimes.co.kr

<저작권자 © 음성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