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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에서 6일 217명이 신규 확진됐다.(음성40,140번~40,356번)

1일 204명, 2일 183명, 3일 128명, 4일 59명, 5일 244명, 6일 217명을 포함 9월 들어 6일간 총 1,035명이 확진됐다.

지난 2020년 2월 25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2년 6개월여 만에 누적 확진자도 4만 명을 넘어섰다.

음성군민 5명 중 2명꼴로 코로나19 확진 이력을 지니게 된 셈이다.

지역별로는 음성읍이 55명으로 어제에 이어 가장 많았다. 음성군의 이틀간 확진자는 102명이다.

이어 금왕읍 34명, 대소면 32명, 맹동면 24명, 감곡면 15명, 삼성면 10명, 소이·원남면 각 6명, 생극면이 5명 등이다. 타시군 이관건수는 30명으로 전체 14%를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전 연령층에서 두 자리수를 기록했고, 3,4,50대에서 30명대를 넘어섰다.

(자료제공=음성군보건소)

고병택 기자  estimes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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