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음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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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읍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음성읍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18일 ‘사랑의 고구마 캐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지난 5월 주민자치위원회가 음성읍 신천리의 유휴부지 1192㎡에 심었던 고구만 수확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곽상선 음성읍주민자치위원장은 “수확한 ‘사랑의 고구마’는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라며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오늘과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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