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양이숙 씨, 윤여랑 학생 (제공=음성군청)

음성군립도서관은 17일 ‘2022년 음성의 책 전국글쓰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처음 개최한 ‘2022년 음성의 책 전국글쓰기 공모전’은 지난 8월 1일부터 31일까지 공모 기간을 거쳐 음성의 책으로 선정된 ‘대화의 품격’과 ‘긴긴밤’을 주제도서로 일반과 아동 부문으로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독후감 공모전의 수상작은 총 12 작품으로 부문별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을 각각 선정하고 상금은 상품권으로 지급했다.

시상식은 일반부문 최우수상과 아동부문 최우수상을 대표로 수상했으며 일반부문 최우수작품으로는 양이숙(맹동면)님이 선정됐고 아동 부문 최우수작품으로는 윤여랑(대소초)님이 선정됐다.

채수찬 평생학습과장은 “음성군의 대표 도서로 진행된 글쓰기 공모전에 관심과 성원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음성군의 독서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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