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음성군청)

삼성면 소재 모란지, 삼성지, 상곡, 용대리, 중부 등 5개 낚시터는 16일 삼성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3백만원 상당의 백미 10kg 100포를 전달했다.

삼성면 5개 낚시터 일동은 “동절기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도움을 드리고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싶은 마음에 기탁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고 어려운 이웃을 도와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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