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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미래 희망, 힘찬 응원”…정훈백 · 윤유선 · 우성수 ‘의기투합’한국신지식농업인중앙회, BBS에 1천만원 상당 온라인 수강권 기탁
정훈백 대표 “음성지역의 미래, 청소년들에게 힘을 보태고 싶었다”
BBS 음성군지회 제61차 정기총회 참석자들.
(왼쪽부터) 정훈백 대표, 반국모 BBS 음성군지회장, 우성수 전 군의원, 윤종용 전 지회장.

(사)한국신지식농업인중앙회(이하 ‘협회’)는 지난 19일 음성군 관내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정보화 교육을 위한 ITGO 온라인 수강권 100매(1천만원 상당)를 BBS 음성군지회에 기탁했다.

수강권 기탁은 협회와 ITGO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ITGO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에 접속해 정보처리, 동영상 제작, 그래픽 기술, 어학교육 등 다양한 과목을 수강하고, 자격증에 도전할 수도 있다.

이날 수강권 기탁은 음성군기업인협의회 윤유선 부회장과 음성군의회 우성수 전 의원이 산파역을 맡아 성사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의 군 단위로는 처음이다.

앞서 이들은 협회 회원인 생극면 소재 ㈜코메가 정훈백 대표를 통해 음성지역 청소년들의 정보화 교육 기회를 위한 협회 차원의 배려를 건의했다. 정 대표는 음성군 제1호 신지식농업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후, 이를 흔쾌히 수락한 정훈백 대표가 협회에 지원을 요청하면서 급물살을 탄 것으로 전해졌다.

정훈백 대표가 기탁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정훈백 대표는 “내 세울 만한 일이 아니다. 윤유선 부회장과 우성수 전 의원의 요청을 받고 심부름 역할을 한 것 뿐”이라며 그 공을 돌렸다.

정 대표는 “다만, 정보화 교육 기회를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 지역이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청소년들이 건강해져야 한다. 음성지역의 청소년들에게 힘을 보태고 싶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청소년들이야 말로 음성군의 미래 희망이다. 앞으로 음성지역에서 농업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있다면, 장학금 지급 등 이들을 후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보겠다”고 전했다.

우성수 전 의원은 “청소년들에게는 균등한 교육 기회가 보장되어야 한다. 음성지역의 청소년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기성세대의 끊임없는 관심이 필요하다”며 “어려운 환경을 극복해 나가는 청소년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낸다”며 깊은 애정을 표했다.

한편, BBS 음성군지회는 이번 제61차 정기총회때 기탁받은 수강권을 위탁·운영하고 있는 음성군학교밖청소년센터 및 연계된 청소년 단체에 각각 전달할 예정이다.
 
(왼쪽부터) 정훈백 대표, 박흥식 군의원, 반국모 지회장, 우성수 전 군의원, 배영환 전 지회장.

고병택 기자  webmaster@e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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