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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음성 읍내리 상가건물 화재 … 큰 불 막아 낸 주민 ‘아찔’
음성읍 읍내리 상가건물 화재현장/제공=음성소방서.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 소재 상가 건물에서 지난 9일 저녁 7시 49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긴급 출동한 소방서의 진화작업으로, 발생 20여 분만에 완전 진화됐다.

자칫하면 대형화재로 이어질 아찔한 상황이었으나 한 주민의 신고 및 초기 진화가 주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소방서에 따르면 신고자는 길을 지나던 중 건너편 상가 유리창에 반사되는 불꽃을 보고 화재를 인지했고, 상가 건물 가까이 가보니 1층 상가에서 화염과 연기가 분출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신고자는 소방서 신고 후 주변 상가에서 소화기를 빌려와 초기 진화를 시도하는 등 큰 불로 번지는 것을 막아내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서 조사 결과, 연탄난로 주변이 일부 소훼된 화재로, 소방대 도착 당시 난로 옆 휘발유 용기가 연소되고 있었던 점으로 보아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추정되고 있다.

이날 화재로 소방서 추산 3백2십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고병택 기자  webmaster@e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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