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음성군청)

음성읍은 19일 역대 읍장 초청 간담회를 마련, 읍정에 대한 고견을 듣고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해 토의하는 등 소통‧공감 행정을 펼쳤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종호(16대) 전 읍장 외 14명이 참석해 읍정의 중점사항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군정 발전 방향과 주민 불편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종호 전 읍장은 “더 나은 읍정 발전을 위해 후배 공무원들이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옥 음성읍장은 “지역의 현안들을 해소하고 음성읍의 발전을 위해 역대 읍장님들의 경륜과 지혜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견을 듣고 행정의 자문을 구해 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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