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음성군청.

음성군을 대표하는 음성군립 청소년오케스트라가 21일 음성군청 로비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이날 군청을 방문한 주민과 직원들을 위해 다채로운 클래식과 드라마 OST를 연주, 군청 로비를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변화시켰다.

지난 2019년에 창단된 음성군립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찾아가는 음악회와 정기연주회 등 다양한 공연을 선사하며, 군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음성군청.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군청 로비 음악회가 군민들과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힐링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연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조병옥 군수는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들을 격려하고 단원들과 함께 5월 17일부터 5월 21일까지 열리는 품바축제 홍보에 나섰다.

/사진제공=음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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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유호성 기자  webmaster@e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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