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윤지역아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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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대소면 소재 부윤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지난 22일 1사 1센터 자매결연사인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초청으로 서울랜드 현장학습에 참가했다.

이날 아동들은 한독 직원들과 1인1조가 되어 다양한 놀이기구와 4D체험관 등을 경험했다.

(주)한독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봄.가을 1회씩 센터 아동들에게 현장학습은 물론 냉난방기 지원, 시설개보수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그동안 경복궁. 전쟁기념관. 대전국립과학관. 남이섬 등을 견학했다. 또한 사랑의 묘약 만들기, 의약박물관 관람, 한독박물관 소장 보물 ‘청자상감상약국명합’ 모형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했다.

김진현 센터장은 “매년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해 주는 한독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아동들이 행복하게 성장해 미래를 향해 밝은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고병택 기자  webmaster@e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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