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음성군청.

음성군 대소면 태생7리 문화마을 주민들이 지난 22일 전북 군산시 선유도로 주민단합대회를 겸한 야유회를 다녀왔다.

이날 봄나들이에 나선 마을주민 30여 명은 선유도 유람선 관광과 서천 생태공원을 둘러보며, 잠시 일상을 벗어나는 시간을 만끽했다.

선종득 이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움츠렸던 주민들이 건강한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간에 화합과 활력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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