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음성군청)

음성군노인복지관은 17일 ‘2023년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발대식 및 자원봉사자 필수교육’을 진행했다.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은 보건복지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최하는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이다.

시민 교육은 지역사회 및 후배시민을 위해 할 수 있는 일, 해야 하는 역할 등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반딧불 봉사단(캘리그라피 동아리), 행복실현 봉사단(하모니카 공연 봉사단), 선견지명 봉사단(폐종이컵·건전지 교환), 노랑화단 봉사단(화단정비) 4개 봉사단 55명의 단원이 참여한 가운데 리더 임명장 전달, 선배시민 선언문 낭독, 선배시민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임종훈 관장은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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