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꿈드림멘토단 사은회· 멘토중간평가회의’ 땡큐, 티쳐 데이 개최 모습 (제공=음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5월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음성 꿈드림 청소년들이 수제 케이크 과자와 손 편지 그리고 꽃을 멘토 선생님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담아 선물했다.

음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이석문, 이하 음성 꿈드림)은 17일 ‘2023 꿈드림멘토단 사은회· 멘토중간평가회의’에서 '땡큐, 티쳐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꿈드림멘토단 사은회에는 이석문 센터장을 비롯해 BBS 음성군지회 이길동 부회장, 박인성, 최영운, 김은진, 김경순 멘토 교사, 직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23 꿈드림멘토단 사은회· 멘토중간평가회의’ 땡큐, 티쳐 데이 개최 모습 (제공=음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이석문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풀꽃처럼 이쁘게, 오래, 사랑스럽게 어루만져 주시고 보듬어 주시고 이끌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들이 정체성을 형성하는데 멘토 선생님들이 정말로 귀중한 선물을 주셨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길동 부회장은 “BBS 음성군지회는 음성 꿈드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누구보다도 애쓰시는 멘토 선생님들과 꿈드림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3 꿈드림멘토단 사은회· 멘토중간평가회의’ 땡큐, 티쳐 데이 개최 모습 (제공=음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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