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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24회 음성품바축제 개막 … 故최귀동 할아버지 ‘사랑과 나눔’제24회 음성품바축제 17일 개막, 21일까지 5일간 열려
1976년 최귀동 할아버지와 오웅진 신부의 운명적 만남
  • 영상편집/유호성 기자. 글/고병택 기자
  • 승인 2023.05.1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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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귀동 할아버지와 오웅진 신부의 인연이 시작됐던 금왕읍 무극다리.

지난 1976년 9월 당시 무극천주교회 오웅진 신부와 최귀동 할아버지의 운명적인 만남이 시작된 지 47년이 지났다. 

“사람은 남을 도우며 살아가야 한다”며 허름한 옷에 걸망 하나로 수많은 이들을 살려 내려 했던 그러나, 정작 자신은 가장 낮은 곳을 지켰던 최귀동 할아버지, 

그는 오웅진 신부로 하여금 꽃동네 설립의 단초를 마련한 ‘거지성자’였다

장애를 가진 몸으로 구걸조차 하지 못하는 걸인들을 먹여 살린 그의 사랑은 이제 꽃동네를 통해 전 세계에 전파되고 있다.

성자(聖者)가 된 걸인(乞人) 최귀동, 자신의 안구를 26세 젊은 청년에게 기증한 채, 지난 1990년 1월 지상에서 사랑의 삶을 마치고 천국에 올랐다.

꽃동네 설립자 오웅진 신부가 17일 음성품바축제 '최귀동 기념관'을 찾아, 할아버지와의 인연을 회상하고 있다.
1976년 9월 10일 무극성당 주임신부로 부임한 오웅진 신부와 최귀동 할아버지. 꽃동네 탄생의 계기가 된다.

그의 박애 정신을 기리기 위해 해학과 풍자의 대명사인 품바와 결합한 음성품바축제가 24회째를 맞았다.

음성품바축제는 오늘날 꽃동네 설립의 모태가 된 故 최귀동 할아버지의 이야기에서 비롯됐다.

제24회 음성품바축제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음성설성공원과 꽃동네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17일 첫째날, 축제 현장의 모습을 <음성의 소리>에서 소개한다.

영상편집/유호성 기자. 글/고병택 기자  webmaster@e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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