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음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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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자원봉사센터는 13일 생극면 차평리 향우회관에서 ‘2023 안녕 충북 자원봉사 릴레이’를 개최했다.

‘안녕 충북 자원봉사 릴레이’는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충북도지사로부터 전달된 깃발을 도내 11개 시·군이 이어받아 ‘이웃과 주민을 위한 안녕한 사회 만들기’를 주제로 전개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이다.

음성군은 옥천군에 이어 여섯 번째 주자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식 충북도 자원봉사센터장, 임영희 음성군 자원봉사센터장, 금정숙 옥천군 자원봉사센터장, 8개 봉사단체, 최병훈 차평1리 이장, 이영희 차평2리 이장 및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제공=음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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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자들은 △건강체크(음성군보건소) △소방안전교육(음성소방서) △이·미용봉사(대한미용사협회 음성군지부) △칼갈이봉사(행정동우회 상록봉사단) △쌀과자 만들기(한일봉사단) △문패 만들기(캘리그라피) △선인장 만들기(피오니봉사단) △색소폰공연(음성색소폰동호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다양한 재능 나눔활동을 펼쳤다.

임영희 자원봉사센터장은 “오늘 활동에 참여해주신 봉사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릴레이를 통해 자원봉사가 활성화되고 재능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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