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읍 과수화상병 발생농가 나무 매몰현장.

음성군 감곡면서 지난 23일 과수화상병 2건이 추가 발생했다.

피해면적은 0.6ha로 현재 매몰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로써, 음성읍 3건(1.8ha), 금왕읍 1건(0.004ha), 맹동면 1건(1.2ha)dp 이어 누적 발생건수가 7건으로 늘었다. 지금까지 음성군의 피해면적은 총 3.604ha이다.

23일 오후 6시 기준 도내 발생지역은 69곳이며, 피해면적은 24.2ha이다.

과수화상병은 바이러스로 마치 불에 탄 것처럼 나뭇잎이 검게 말라 죽는 식물 감염병이다. 5~6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9월까지 계속 발생한다.

연도별 도내 발생 건수는 2020년 606건, 2021년 246건, 2022년 103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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