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의회 박흥식 의원이 제41회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제41회 대한민국 신지식에 선정된 박흥식 의원(가운데), 왼쪽은 안예순 음성군의회 전문위원, 오른쪽 서정석 음성군의회 사무과장,

대한민국 신지식에 선정된 박흥식 의원.

(왼쪽부터) 박흥식 의원, 문화예술분야 유공자 가수 조항조씨.

음성군의회 박흥식 의원이 ‘사회공헌분야’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박흥식 의원은 지난 7일 (사)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 주최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41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신지식인 인증서를 받았다.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당선되어 제9대 음성군의회에 입성한 박 의원은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혁신적인 의정활동으로 풀뿌리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박 의원은 “공적인 일 처리에 사사로움을 개입시키지 않는 대공무사(大公無私)의 자세로, 의원의 책무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은 3년도 지역발전을 견인해 나간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후회없는 의정활동을 해 나갈 것”이라는 각오를 피력했다.

박 의원은 집행부 견제와 감시는 물론 사회적 약자의 처우 개선을 위한 정책대안 제시 등 지역사회의 차세대 리더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제41회 대한민국 신지식에 선정된 최병윤 중소기업중앙회 충북회장.

(왼쪽 두번째 부터) 박흥식 의원, 최병윤 회장.

제41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포럼 및 인증식 · 유공자 포상 현장.

한편, 최병윤 중소기업회장 충북회장도 산업경제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되어, 이날 인증서를 받았다.

‘대한민국 신지식인’은 창의적 사고와 발상으로 사회를 혁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식 정보 공유를 통해 해당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된다.

(사)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의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고병택 기자  webmaster@e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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