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음성군청.

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윤상섭·민간위원장 신맹섭)는 중복을 앞두고 19일 관내에 독거노인, 저소득 취약계층 등 34가구(50인분)에 삼계탕 및 과일 등을 전달했다.

신맹섭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저소득 계층에게 삼계탕 나눔행사를 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협의체 위원과 면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상섭 감곡면장은 “중복을 맞아 삼계탕 나눔행사에 적극 힘써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지역에 소외되는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잘 살펴보고 나눔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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