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21일 오후 6시 긴급 재난문자를 통해 “관내 유해물질 해외우편물 배송의심 사례가 발생했다”며 “출처가 불분명한 해외우편물은 열지 말 것”을 당부했다.

출처가 의심되는 우편물이 도착할 경우, 반드시 112나 119로 즉시 신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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