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음성군청)

소이면 이장협의회는 11일 정례회의에서 산업개발팀 김복영 팀장과 조성진 주무관에게 수해복구에 기여한 공로를 들어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복영 팀장은 지난해 7월부터 소이면 산업개발팀장으로 근무하면서 항상 적극적인 자세로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통해 주민 고충민원 해결에 앞장서왔다.

특히, 이번 집중호우로 지역 내 피해가 발생하자 폭우가 쏟아지는 와중에도 침수지역 수해복구 작업에 발 벗고 나서는 등 더 큰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또한, 조성진 주무관도 투철한 사명의식과 열정으로 수해피해 접수, 현장 확인 등 재난상황에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주민들로부터 많은 신뢰를 받았다.

이재연 이장협의회장은 “주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며, 소이면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장협의회에서도 더 많은 관심과 노력으로 소이면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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