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음성군청)

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 9월 한달간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2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토요일에는 ‘양말목 텀블러 가방 만들기’, 일요일에는 ‘친환경 주방세제 만들기’ 프로그램을 매회 선착순 25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당일 현장에서 접수 후 무료참여 가능하며 재료 소진 시 일찍 마감될 수 있다.

단 3일, 16일과 추석 연휴에는 체험을 운영하지 않는다.

박민순 평생학습과장은 “평화기념관에 방문해 실용성과 재미가 있는 주말 체험도 즐기고 기획전시도 관람하며 즐거운 추억을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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