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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가을비 뚫고, 화끈한 출발”…역동적 힘, 삼성면 ‘첫 주민총회’삼성면 주민자치회, 제1회 주민총회 개최
제15회 작품발표회 및 제19회 열린음악회
남흥식 회장 “우리들의 목소리, 목표와 비전 공유”
  • 영상편집/유호성 기자. 글/고병택 기자
  • 승인 2023.09.1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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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민자치회로 전환된 삼성면 주민자치회 ’제1회 주민총회‘가 지난 16일 삼성생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제15회 작품발표회 및 제19회 열린음악회’와 함께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는 5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마을 의제를 직접 선정하는 최초의 현장을 지켜봤다.

촉촉히 내린 가을비 속에 3개 행사가 장시간 이어졌지만, 주민들은 식사시간을 제외하고는 좀처럼 자리를 뜨지 않는 등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 자신들의 ‘첫 주민총회’의 역사를 역동적으로 써 내려갔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 작품발표회를 시작으로, 주민총회, 열린음악회 순으로 저녁 10시 늦게까지 진행됐다.

문화교육환경분과 서대석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작품발표회에서는 기타, 방송댄스, 토털아트, 우클렐레, 생활댄스, 줌바댄스, 노래, 요가교실 등 수강생들이 출연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선사했다. 서예교실 회원들의 작품은 행사장 입구에 전시됐다.

주민들은 공연 내내 큰 박수로 이들을 격려하는 등 축제 분위기로 만연했다. ‘엄마 · 할머니 사랑해요’라는 피켓을 든 가족들의 응원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2부 주민총회에서는 4개 분과별 자치계획사업 4건이 주민 직접투표에 일괄 상정됐다. 투표권은 삼성면에 주소를 둔 만15세 이상 주민들에게 주어졌다.

제1호 의안은 기획운영분과(위원장 박계명)의 ‘마을신문 제작’, 2호 의안은 마을공동체분과(위원장 김남국)의 ‘마을 유래비 제작’, 3호 의안은 복지체육분과(위원장 최점숙)의 ‘복지알림스티커 제작’, 4호 의안은 문화교육환경분과(위원장 서대석)의 '쓰레기 분리수거함 설치‘ 등이다.

2024년 사업안 선정 여부는 현장 거수투표로 결정됐다.

참석주민 523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찬반투표결과, 4건 모두 과반수를 넘는 찬성표를 얻어 원안 의결됐다.

특히 이날 분과별 발표 자리에서는 주민들의 생활 속 현장의 목소리가 여과없이 전달되는 등 생동감 넘치는 모습도 만나 볼 수 있었다. 

남흥식 회장은 “이번 주민총회는 우리의 목소리와 의견을 나누고,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라며 “미래를 향한 방향을 설정하고, 함께 노력하고 협력해 더 나은 삼성면으로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작품발표회 및 열린음악회 부문별 표창 및 감사패가 수여됐다.  

작품발표회 부문에서는 김영자 위원 · 이정화 강사가 군수 표창을, 이용선 위원은 음성군의회 의장 표창, 이명선 위원은 충북도의회 의장 표창, 원어연 위원은 국회의원 표창, 이영숙 위원은 음성군주민자치회협의회장 표창, 조제동 위원은 초우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김경숙씨, 조형권 삼성면기업체협의회장, 이병림 향악단장, 유은정 주무관에게 삼성면주민자치회장 감사패가 전달됐다.

열린음악회 부문에서는 조미애씨가 군수 표창, 유혜련씨는 충북도의회 의장 표창, 유영자씨 음성군의회 의장 표창, 박수호씨가 국회의원 표창을 각각 수여 받았다.

한편 삼성면 주민자치회는 남흥식 회장을 필두로 이용근 · 정정순 부회장, 조성복 사무국장, 김선우 재무국장, 정영훈 · 김용기 감사를 비롯 4개 분과 총 3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영상편집/유호성 기자. 글/고병택 기자  webmaster@e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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