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음성군청)

맹동면은 25일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지역자율방재단, 바르게살기위원회, 음성다온라이온스클럽 및 맹동면 직원 등 100여 명과 함께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은 7구역으로 나눠 구역별로 쓰레기 무단투기가 자주 발생하는 취약지역을 돌며 담배꽁초와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연중희 이장협의회장은 “맹동면 각 기관·사회단체 회원들이 단합해 환경정화 운동을 추진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운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제공=음성군청)

류장수 맹동면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추석맞이 국토 대청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단체 회원과 주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맹동면 자연보호협의회도 충북혁신도시 내 도로변과 학교 및 상가 주변 청소 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혁신도시 내에는 상가들이 다수 위치해 매달 여러 단체들이 주기적으로 자연정화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는 ‘박스 접어서 내놓기’ 캠페인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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