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음성군청)

음성군 통합방위협의회와 재향군인회 30여 명은 31일 경기도 포천시의 제6보병사단 사령부를 방문해 73주년 압록강 진격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6.25전쟁 당시 압록강에 가장 먼저 도달했던 6사단 초산연대가 압록강 물을 수통에 담아 이승만 대통령에게 헌수한 당시 상황이 재현됐다.

한편 초산부대는 무극리 감우재 전투를 기념해 음성군과 1986년 자매결연 후 매년 창설기념일, 현충일 등 상호 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음성타임즈  webmaster@estimes.co.kr

<저작권자 © 음성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