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음성군의회

음성군의는 7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11월 제1차 정례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고령 영세농업인 등 취약 계층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음성군 고령 영세농 농작업 대행비용 지원 조례안을 비롯 ▲음성군 농업기계 임대사업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음성군 리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8건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안해성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를 비롯 2024년도 예산안 심사 등 올해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제2차 정례회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며 “정례회가 내실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과 집행부 공무원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361회 제2차 정례회는 오는  20일 본회의장에서 개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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