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BBS음성군지회

사)한국BBS 충북연맹 음성군지회는 지난 9일 BBS 지회사무실에서 2023년도 제63차 임시총회를 열고 2024년을 새롭게 이끌어갈 회장단을 선출했다.

이날 임시총회는 반국모 지회장을 비롯해 윤종용 직전회장, 배영환, 박흥식 역대회장을 비롯 2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BBS회원 강령낭독, 개회사, 보고사항, 의안채택 순으로 진행됐다.

임시총회에 앞서 ▷청소년 1대1자매결연(10/26) ▷음성시장 플로깅데이 행사(11/4) ▷음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나눔 페스티벌 1부, 일일찻집 및 기부장터(11/24), 2부 김제동의 어깨동무와 함께하는 연탄나눔(11/25), 자우회와 함께하는 단합대회(11/26) 등 사업이 보고됐다.

이날 총회에서 회원들은 위탁기관인 음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함명숙 팀장의 충북도지사상과 안상국 꿈드림 청소년참여위원회 회장의 충북도의회의장상 등 2개 부분 수상을 함께 축하하기도 했다.

윤종용 선거관리위원장의 진행으로 시작한 2024년도 임원선출에서는 전완재 지회장, 안재형 상임부회장, 임봉만 부회장, 김남용 선임감사, 이종구 감사, 강현욱 사무국장이 각각 선출됐다.

전완재 회장 내정자는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BBS음성군지회를 한단계 더 발전시키고 멋진 단체로 만들어 주신 반국모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음성군 청소년들이 더 행복하고 더 건강한 웃음을 지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반국모 지회장은 “오늘 선출된 전완재 회장 내정자와 임원들께 다시 한번 축하를 드린다”며 “내년에 출항하는 전완재호에 회원 한 분 한 분의 더 많은 관심과 사랑,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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