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

무극진주로타리클럽은 20일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를 방문, 어려운 형편에 있는 외국인가정에 전달해달라며 사랑의 이불세트틀 기탁했다.

이날 이불세트를 받은 파키스탄 출신 아스파라프씨는 “이번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무극진주로타리클럽 진미숙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소외되고 어려운 외국인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외국인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와 함께 노력해 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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