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음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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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극면 직원들은 25일 팔성리 다육이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직원 10여 명은 겨울 채비로 분주한 다육이 농장을 찾아 환엽정리와 분갈이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주는 “이른 초겨울 추위에 서둘러 월동 준비를 해야 하는데,  면 직원들이 내 일처럼 도와줘 한시름을 놓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전혁동 생극면장은 “주말에도 불구하고 일손을 지원해 준 직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농번기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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