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음성군노인복지관)

음성군노인복지관은 지난 4일 삼성면 선정4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봄봄봄 봄이(보미) 왔어요’ 수료식을 진행했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시행하는 찾아가는 ‘봄봄봄 봄이(보미) 왔어요’ 사업은 총 10회기동안 총 6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기본지식 제공, 신체·영양 교육, 로봇을 활용한 인지훈련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프로그램을 하는 기간동안 너무 즐거웠고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임종훈 관장은 “앞으로도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치매 걱정 없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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