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 김영옥 회장, (가운데) 김정기 부면장 (제공=음성군청)

음성다온라이온스클럽은 6일 맹동면을 방문해 관내 장애인 가정을 위한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김영옥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열심히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류장수 맹동면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음성다온라이온스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음성다온라이온스클럽은 지난 7월 호우 피해 국민성금 100만원을 기탁했고, 11월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치를 전달한 바 있다.

특히 매달 1회 환경정화활동 진행 및 취약 계층을 위한 반찬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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