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박영남 주무관, 홍상의 주무관/제공=음성군청.

감곡면 이장협의회는 7일 감곡면을 위해 헌신하는 면 및 농협 우수직원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장협의회는 민원팀 박영남 주무관, 산업개발팀 홍상의 주무관을 2023년도 하반기 우수공무원으로, 류종열, 남정희 직원을 올해의 하반기 농협 우수직원으로 선정했다.

박영남 주무관은 2020년 1월부터 감곡면 민원팀에 근무하면서 주민등록 업무에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홍상의 주무관 또한 2022년 7월부터 산업개발팀에 근무하면서 투철한 사명 의식과 열정을 갖고 명작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 및 수해 피해 복구 등 성실한 업무를 수행해 왔다.

/사진제공=음성군청.

또한 이날 이장협의회는 올해의 하반기 농협 우수직원으로 류종열, 남정희 등  
2명을 선정했다.

홍석균 이장협의회장은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주고 있는 감곡면 직원과 농협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음성타임즈  webmaster@estimes.co.kr

<저작권자 © 음성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