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필용 전 음성군수(사진)가 12일 증평·진천·음성지역 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날 이필용 예비후보는 “중부3군의 지속적인 발전과 국가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더 넓은 영역에서 봉사할 것”이라며 “중부3군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변화의 선봉에 서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필용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변화와 혁신’을 슬로건으로 내세운다. 

그는 현안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과 해결책을 제시하며, 정책 수립과 실행에서의 적극적인 역할을 약속했다. 

그동안의 지방행정 경험을 토대로 중부3군의 목소리를 국회로 더욱 강력하게 전하겠다는 다짐이다.

이필용 예비후보는 충북 음성군 금왕읍 출생으로 제7~8대 충청북도의원, 제36~37대 충청북도 음성군수를 역임했다.

한편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공식 선거운동 기간 전에도 선거사무소 설치, 어깨띠 착용,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일정 범위 내의 홍보물 발송, 전화를 통한 지지 호소 등 제한적 선거운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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