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음성군청)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는 14일 회원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사업평가대회 및 유공회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 해 사업을 평가하는 시간을 갖고 유공자 표창 수여 및 모범학생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 등으로 진행됐다.

최병칠 회장은 “올 한해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쉼 없이 봉사활동을 펼치며 나눔을 실천해 오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묵묵히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시는 자유총연맹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행복한 음성군을 위해 동행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는 자유민주주의 역량강화, 국가안보 및 시민의식 제고, 통일기반 확충, 국민통합 및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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