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음성군청.

삼성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삼성면에 소재한 두손노인 주간보호센터를 찾아 5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16포를 전달했다.

전달받은 쌀은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중식 제공에 사용될 예정이다.

남흥식 주민자치회장은 “주간보호센터에 다니시는 어르신들이 이번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잘 보내시라는 의미로 사랑의 쌀을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삼성지역의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두손노인 주간보호센터에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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