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음성군청)

한길회는 3일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음성군에 기탁했다.

심석보 회장은 “추워진 날씨에 근심이 깊어지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음성군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한길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조병옥 군수는 “군에서도 겨울철 소외계층이 없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길회는 2019년부터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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