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강성태 전 이장협의회장, 신임 민병덕 이장협의회장 (제공=음성군청)

음성군 대소면 이장협의회는 10일 올해 첫 월례회를 열고 신임 이장협의회장에 오류2리 민병덕 이장을 선출했다.  

신임 민병덕 이장협의회장은 지난 2019년부터 오류2리 이장직을 역임하면서 대소면 발전과 주민화합에 기여해 주민들의 큰 신임을 받고 있다.

민병덕 회장은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대소면 발전에 이바지하는 이장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재순 대소면장은 "이장협의회와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대소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 임원진으로 부회장에 태생11리 구자익·내산4리 김이태 이장, 감사에는 오류1리 전명관·오산1리 서용수 이장, 총무에 오산2리 이원재 이장, 간사에 성본1리 최재범 이장을 각각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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